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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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점.
○ 아기가 젖을 먹을때 올려다보는 까아만 눈동자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건 맞지만 그에 못지않게 귀여운 부분이 바로 입인것 같다. 혀로 젖을 말아 감아서 쪽쪽 빠는 입 모양은 정말이지 귀여운데 가만보면 송아지가 젖빠는 모습도 그러하다. 이건 젖꼭지가 상하지 않도록 혀로 감싸서 빠는 본능적인 행위. 어떻게 태어나자마자 그렇게 본능적으로 엄마젖을 보호하는걸까. 신기할뿐이다.

○  또 사랑스러운 부분은 바로바로 아기 엉덩이. 예전에 제빵배울때, 이스트 넣고 빵을 발효시킬때면 강사샘은 이런말씀을 하셨다. '아기엉덩이처럼 부풀었을때'. 토실토실 살이 오른 아기엉덩이는 정말 발효가 적당히 된 빵반죽처럼 찰지고 보드랍다. 팔다리가 가늘고 허벅지가 굵은 아인이는 기저귀를 갈때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뽀뽀세례를 받는다.ㅎㅎㅎ..

by cactus | 2009/10/04 22:38 | ★ 일상다반사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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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지나 at 2009/10/12 10:54
젖 먹을때 눈동자랑 입은 공감백만배~ 근데 우리 성민이 엉덩이는 너무 작아요.ㅜㅜ
살이 안찌네요~ 깨작이라서 그런가
Commented by cactus at 2009/10/12 23:43
엄마젖이 그렇게나 많은데도 살이 안찐다구욧? 웅아...아인이는 이유식하면서부터 자알 커줘서 잘나올때는 9.7까지 나온답니다. 그래서 요즘엔 좀 마음이 놓여요. 아기 몸무게가 안늘면 엄마맘이 쫄아들지요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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